워터파크 수영장 즉 체육시설업 (수영장) 유원시설업(테마파크업) 수질검사 기준 및 법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워터파크 관련 (유원시설업) 현재는 유원시설업 이아닌 테마파크업으로 개정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 근데 유원시설업이 더욱더 오랜 시간동안 명명 한만큼 이번에도 유원시설 이라고 할께요 :)
보통 유원시설에 포함 되어 있는 것들은 어린이 물놀이 시설, 물놀이 슬라이드 , 파도풀등 워터파크에 갔을때 놀이시설쪽에 포함되어있는 물놀이 시설이면 유원시설업에 포함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체육시설업에 포함되어있는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수영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먼저 유원시설 수질검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유원시설업(테마파크업) 수질검사 항목
유원시설업은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에 의거해서 물놀이형 유원시설업자의 안전.위생기준 법령에 명시되어 있어요. 항목같은경우는 유리잔류염소 0.4~2.0 을 유지해야 된다고 해요. 수소이온농도는 5.8~8.6 인데요 . 수소이온농도는 ph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탁도는 2.8 이하를 유지하구요 과망산칼륨의 소비량은 15 이하로 나와야 하구요. 각 풀의 대장균군은 10밀리리터 시험대상 5개중 양성이 2개이하여야 한다고 나와있는데요.
대장균군은 나오면 안된다고 보시면 되요 . 유리잔류염소가 있다는건 소독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기 때문에 대장균군이 살수가 없어요...만약에 대장균군이 나온다면 소독이 안되서 나온다고 볼수밖게 없겠죠?
하루에 3회 이상 여과기를 통과해야 된다고 명시도 되어 있답니다.
수질검사 시기
수질검사 시기 같은 경우는 연1회이상 , 분기별로 1회 이상 하게끔 되어있구요. 특히 성수기인 여름에 7월8월에는 2달동안은 매월 수질검사를 1회 이상 진행하게끔 하고있어요. 뉴스에서 이슈가 있을때는 여름에 지자체에서 불시검사를 하러 나오기도 합니다.
여름에 약품냄새가 많이 난다고 약품을 줄이거나 그러다가 불시 점검때 법정수치에 못미쳐서 지적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 보여요 .
이번에는 체육시설업의 수질검사를 확인해 볼까요?
체육시설업 수질검사 항목
체육시설업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의거하여 진행되고 있어요. 안전.위생기준(제23조관련) 조항에 보시면 그중에 수질검사 관련 법령이 있답니다.
유원시설업과 비슷하긴 한데요. 유원시설 보다는 좀더 높은 기준으로 수질검사를 받아야 되요. 그이유중에 한가지는 수영장 같은경우는 국제대회(수영대회) 등 각종 행사를 하기때문에 좀더 수질검사기준이 까다롭습니다.
유리잔류염소 0.4~1.0 ,수도이온농도(ph)5.8~8.6, 탁도 1.5이하 ,과망산칼륨 12 이하, 총대장균군 10밀리리터 시험대상 욕수 5개중 2개이하 , 비소 0.05이하 , 수은0.007이하, 알루미늄 0.5이하, 결합잔류염소 0.5이하 이렇게 총 9개를 항목을 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유원시설 수질검사 보다 4개정도가 더 추가가 되기 때문에 관리에 좀더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수영장업은 유원시설업과 마찬가지로 1일 3회 이상 여과기를 통과해야 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근데 요즘 수영장 및 워터파크 여과 기준은 보통 1일 3회 이상을 돌수있게끔 설계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즘은 어린이수영교실 및 라이프가드 수영교육 등 각종 교육들이 많기때문에 수영장 같은경우는 매월1회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받아서 표기 해두는 수영장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게 이용고객들이게 좀더 깨끗한 이미지를 줄수있고 학교.유치원등 공공기관에서 수질검사 성적서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매월 1회 정도 수질검사를 해주시고 입구에 명시에 놓고 있는 수영장이 많아지는 추세 입니다.
오늘은 워터파크 및 수영장 수질검사 법령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미약하게 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시설관리를 하다보면 각종 건물을 유지하기위한 운영을하기위한 법령들이 많이 있는데요. 하나하나 씩 정보를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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